정리

    4. 정리 - 엑셀 공통 모듈

    배운 점들 ㄱ. 공통 모듈 제작 경험 다른 개발자들을 위한 공통 모듈을 제작해 보면서 추상화 과정에서 고려할 것들이 많음을 배웠다. 각 분기에 대해 모두 if 문을 처리하면 간단하긴하지만 중복이 많고 유지 보수가 어렵다. 최대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로직을 짜야 공통 모듈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. ㄴ. 재귀를 활용한 객체 핸들링 초기 모듈은 switch로 각 데이터 타입마다 처리하는 로직이 분리되어 있었다. 이를 필요 속성을 "a.b.c" 형태로 주고 이를 활용해 객체에서 가져오고자 하는 값을 가져오는 함수를 공통적으로 사용하게 해서 중복된 코드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. 아쉬운 점들 ㄱ. 많은 중복 최대한 공통적으로 처리하도록 했지만 유효성검사와 같은 로직들은 여전히 각 타입별로 중복되는..

    7. 정리 - 끝

    1) 얻은 점들 ㄱ. 리액트에 좀 더 능숙해졌다. HOC, useReducer, context, useMemo, useCallback, 커스텀 훅, 컴포넌트 합성, 상태 관리 등등 ㄴ. Konva 라이브러리의 사용법을 익혔다. 추후 canvas 태그를 다뤄야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. ㄷ. 편집기, 저작도구 제작 경험을 쌓았다. 보편적인 웹사이트 개발과는 다른 경험이었다. 사용자의 행동들을 먼저 정의하고 그에 따라 개발하면서 많이 어려웠지만 추후 다른 편집기, 저작도구를 개발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. ㄹ. 프로젝트 회고를 처음으로 작성해보면서 내가 개발한 핵심 로직들을 리뷰하고 아쉬운 점들, 보완해야할 점들을 알 수 있었다. 앞으로도 프로젝트 회고는 꼭 작성해야겠다. ㅁ. 가독성 좋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