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운 점들
ㄱ. 공통 모듈 제작 경험
다른 개발자들을 위한 공통 모듈을 제작해 보면서 추상화 과정에서 고려할 것들이 많음을 배웠다. 각 분기에 대해 모두 if 문을 처리하면 간단하긴하지만 중복이 많고 유지 보수가 어렵다. 최대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로직을 짜야 공통 모듈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.
ㄴ. 재귀를 활용한 객체 핸들링
초기 모듈은 switch로 각 데이터 타입마다 처리하는 로직이 분리되어 있었다. 이를 필요 속성을 "a.b.c" 형태로 주고 이를 활용해 객체에서 가져오고자 하는 값을 가져오는 함수를 공통적으로 사용하게 해서 중복된 코드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.
아쉬운 점들
ㄱ. 많은 중복
최대한 공통적으로 처리하도록 했지만 유효성검사와 같은 로직들은 여전히 각 타입별로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. 이는 각 컴포넌트에서 데이터에 사용하는 유효성 검사 로직을 따로 공통적으로 관리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. 작업양이 많고 해야될 일이 정해져 있어서 진행하지 못했지만, 추후에 관련 로직들도 공통적으로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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